얼마전 영국수상과 도이췰란드국방상은 기자회견에 줄줄이 나서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평화유지군파견문제에 대하여 력설함으로써 미국과 서방이 추구하는 대로씨야적대의식을 다시금 명백히 드러내놓았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평화유지군을 파견할데 대한 영국수상과 도이췰란드국방상의 발언을 강하게 문제시하면서 강경대응할 립장을 거듭 표명하였다.
그는 로씨야는 우크라이나에서 정전이 실현될 경우 나토성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을 파견하려는데 대해 반대한다고 하면서 이러한 행위의 위험성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하였다.
끝으로 대변인은 로씨야는 미국과 서방의 이러한 시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으며 그러한 움직임은 통제할수 없는 긴장격화만을 초래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