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모잠비끄해방전선당 총비서이며 모잠비끄공화국 대통령인 다니엘 프란씨스꼬 챠포가 1월 28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동지,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모잠비끄해방전선당과 당원들, 지지자들은 2025년 2월 16일을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과 함께 경축하게 된것을 커다란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나는 모잠비끄해방전선당 위원장 필리페 자씬뚜 뉴씨동지와 당원들, 지지자들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진보와 번영이 있기를 가장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전세계를 감화시킨 위대한 령도자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이 력사적인 계기에 나는 우리 두 당, 모잠비끄해방전선당과 조선로동당사이에 언제나 존재해온 훌륭한 친선협조관계를 두 나라, 두 인민들의 진보와 복리를 위하여 계속 강화발전시키는데 깊은 리해관계를 가지고있다는것을 재확언합니다.
총비서동지께서 건강하실것과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번영이 있을것을 가장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