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3돐 경축모임 여러 나라에서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단마르크, 벌가리아, 스웨리예, 영국, 오스트리아, 이딸리아, 프랑스, 메히꼬, 뻬루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걸출한 수령, 탁월한 정치가,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로 호칭하였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혁명생애의 전기간 자주, 사회주의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시며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를 비상히 강화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오스트리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서기장은 희세의 정치원로, 절세의 애국자이신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업적과 고결한 헌신적생애를 찬양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와 국제비서, 메히꼬조선련대성위원회 위원장, 프랑스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을 비롯한 인사들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비범한 령도력으로 장장 수십성상 가장 성공적인 정치경륜을 아로새기신 위대한 장군님의 세계사적공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이딸리아공산주의자들의 조직 조정자, 이딸리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격찬하고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물리치면서 살림집건설과 병행하여 지방공업을 새로운 높은 발전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거창한 사업을 전개하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고있다, 조선인민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단마르크, 벌가리아,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