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이 최고입찰자에게 경매당하는 장마당

베네수엘라외무상이 유엔인권리사회 제58차회의 고위급회의에서 자국에 대한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폭로하였다는 글이 성인터네트홈페지에 발표되였다.

외무상은 고위급회의에서 인권이 흑심을 가진 세력에게 복무하는 정치적공갈의 도구로, 흥정물로 되고있는데 대해 지적하면서 유엔이 바로 이러한 《관료배》들에게 롱락당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계속하여 베네수엘라가 그의 가장 대표적인 피해국이며 적대세력들은 베네수엘라의 현실을 외곡류포시키고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들려 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 모든 행위들은 민주주의수호자로 자처하는 정권들의 로골적인 재정적후원밑에 감행되였다고 까밝히면서 베네수엘라에 대한 경제 및 재정적침략을 추구해온 바이든미행정부와 유럽동맹의 처사를 기소하였다.

끝으로 외무상은 신성한 다무적기구인 유엔이 정의와 평화를 위한 공간이 아니라 인권이 최고입찰자에게 경매당하는 장마당으로 화하였다고 비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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