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얼마전 해킹공격을 구실로 중국공민들을 기소한 미국의 처사를 강하게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이 2명의 정부관리들을 포함한 12명의 중국공민을 기소하면서 그들이 해킹공격을 하였다고 주장한것과 관련하여 중국은 미국의 무근거한 비난을 단호히 배격하며 제재를 람용하는 행위를 즉시 그만둘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하였다.

대변인은 2024년 12월 중국의 네트워크안전기관이 중국첨단기술기업에 대한 미국정보기관의 네트워크공격과 관련한 2건의 범죄사건을 발표하였다고 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해커제국인 미국의 행위는 허위적인 이중기준행위이며 도적이 매를 드는 전형적인 행위라고 규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