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권》의 미명하에 감행되는 내정간섭행위를 규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얼마전 미국, 영국, 도이췰란드, 유럽동맹이 타이에 밀입국하였던 40여명의 중국공민들(신강위구르족)이 송환된 문제를 놓고 그들의 인권을 보장할것을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중국에 대한 내정간섭행위로 강력히 규탄하였다.

대변인은 인권 등을 구실로 신강문제를 가지고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중국과 해당 나라들사이의 정상적인 법집행협력에 간섭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일부 나라들과 국제기구들은 사실을 외곡하고 그 어떤 근거도 없이 중국과 타이 두 나라사이의 정상적인 법집행협력에 대해 비난하면서 신강문제와 관련한 거짓말을 조작, 류포시키고 이 문제를 정치화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대변인은 끝으로 중국은 계속 해당 나라들과 비법입국 등 국경횡단위법범죄행위로 초래되는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법에 따라 출입국인원들의 합법적권익을 보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