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시대가 낳은 명화폭

어머니당의 품인양 평양산원을 향하여 아기를 안아올린 어머니조각상과 잘 어울려 전면적국가부흥의 해돋이를 마중해가는 약동하는 시대적풍치를 한껏 돋구어주는 옥류아동병원, 이는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사업을 당과 국가의 중차대한 혁명사업, 최중대정책으로 삼고 끊임없는 헌신과 줄기찬 변혁의 세월을 주름잡아온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기념비적걸작이며 명화폭이다.

2014년 3월 21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옥류아동병원을 현지지도하신 뜻깊은 그날로부터 아이들의 기쁨과 웃음을 저 하늘끝에라도 떠올리고 별이라도 따다주고싶은 우리 당의 다심한 사랑과 은정어린 정책들이 무겁게 실려 어느덧 11년이 흘렀다.

몸소 옥류아동병원건설을 발기하시고 여러 차례 건설현장을 찾으시여 병원이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친근한 우리 어버이, 행복에 넘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보고싶으시여 한창 운영중인 너무나도 례사롭고 평범한 날에 옥류아동병원을 또다시 찾으시고 못다 주신 사랑 있으신듯 의료봉사활동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고 병원관리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한품에 안아 돌보는것을 지상의 락으로, 최대의 행복으로 여기시며 나라의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사랑에 떠받들려 오늘 우리 아이들은 해마다 《소나무》책가방과 《민들레》학습장, 《해바라기》학용품과 곱고 산뜻한 새 교복을 받아안으며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혜택속에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자라나고있다.

그뿐이 아니다. 새로운 육아정책이 수립된이래 조국의 외진 심심산골로부터 뭍에서 멀고먼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방방곡곡 그 어디에나 우리 어린이들이 휴식날, 명절날 변함없이 맛있고 영양가 높은 젖제품을 정상적으로 공급받는 희한한 현실이 펼쳐져 온 나라 전체 인민은 크나큰 감격과 격정으로 설레이고있다.

정녕 모든 정사를 후대들을 위함에 복종지향시키고 우리 조국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하늘같은 은정을 한두마디의 말로 다 전할수 없다.

시작은 있어도 끝을 모르고 어려움은 있어도 불가능을 모르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미래관을 반영한듯 아기를 안은 어머니조각상과 옥류아동병원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영원한 정치리념, 정치방식으로 간직하고 문명부흥의 일대 륭성기를 열어나가고있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명화폭으로 대대손손 길이 전해질것이며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승리의 함성으로 끝없이 이어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