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정치의 원로

《조선은 세계에서 주대가 있는 나라, 자존심이 매우 강한 나라로 공인되고있다. 국제무대에서 그 어떤 대국이나 외부세력에게 추종하거나 굴종하지 않고 자기 할 소리를 다하고 있으며 국가건설과 활동을 자주적으로 진행해나가고있다. 조선의 자주정치는 건국의 어버이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시작되였다.》

인도네시아신문 《인터내셔널 메디아》가 전한것처럼 자주정치는 주체조선의 상징으로 되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자주로 첫걸음을 떼고 자주의 혁명로선을 구현하여 오늘에 이른 자주의 강국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벌써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주체의 심원한 진리를 밝히시고 혁명령도의 전기간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대외관계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적인 혁명로선을 확고히 견지하시였다.

그 어떤 복잡한 환경속에서도 자주적립장을 철저히 견지하신 그이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가장 포악한 두 제국주의강적들을 때려부시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으며 두단계의 사회혁명과 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에서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할수 있었다.

근 80년간 자주의 강국으로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온 우리 공화국의 진두에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신다.

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고 정의와 진리가 무참히 짓밟히고있지만 우리 공화국은 그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의 주장을 당당히 피력하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켜나가고있다.

자주강국건설의 빛나는 본보기를 창조해나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두고 어느한 나라의 대학교수는 《김정은시대 조선의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피력하였다.

《자주의 대는 김정은시대에도 그대로 이어지고있다. 김정은총비서동지의 독자적인 사고와 실천, 자주에 깊고도 억센 뿌리를 둔 놀라운 정치실력은 동등한 자세에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세에 맞게 세계관계사를 새롭게 써나갈수 있는 경이적인 현실을 안아왔다. 자주에서 출발하고 자주로 일관된 김정은총비서동지의 지도력으로 조선은 세계일각에 우뚝 솟구쳐올랐고 세계는 자주강국 조선을 새로운 눈으로 보고있다. 이것이 내가 본 자주로 강대한 김정은시대 조선의 모습이다.》

세계사회계가 격찬하듯이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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