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상 나치즘타승과 관련한 서방의 력사외곡시도를 전면배격

최근 로씨야외무상은 한 기자회견에서 붉은군대와 쏘련인민이 나치즘타승에서 논 역할을 왜소화하거나 완전히 부정하려는 서방의 시도들을 전면배격하였다.

그는 유럽인들이 근 500년동안 세계를 지배해온것은 우선 가능한 많은 땅을 차지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노예로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하면서 본질에 있어서 제2차세계대전까지 인류가 겪은 모든 비극은 유럽이 만들어낸것이라고 구체적인 사실자료들을 들어 까밝히였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사람들과 국가들은 언제나 경쟁하여왔지만 유럽이 자기 경쟁자들을 내리누른 방식은 끔찍하다고 언급하고 이러한 《본능》은 현 유럽사회에 특히 유럽동맹과 나토성원국들에서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고위층들속에 깊숙이 자리잡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서방은 자기들의 행동과 전세대들의 행위들을 백지화하려는 목적으로부터 로씨야가 동맹국들과 함께 매해 유엔총회에 나치즘의 영웅화와 기타 인종주의적인것을 반대할데 대하여 제출하는 결의안을 반대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외무상은 서방은 로씨야가 특수군사작전의 테두리내에서 사람들을 나치스의 억압으로부터 해방하고있는것을 나치즘과 동일시하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위선적인 시도는 실패하였으며 앞으로도 실패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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