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고싶은 인류의 지향과 념원이 보다 높아가고있는 속에 2017년 12월 유엔총회 72차회의에서는 5월 16일을 《국제평화적공존의 날》로 제정하였다.
모두 함께 평화롭게 사는것은 인류가 태고적부터 소망한 꿈이지만 오늘의 세계에서 평화는 결코 꿈꾸는것만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얼마전 어느한 나라의 통신은 2023년 10월 7일 가자사태가 발생한 이래 이 지대에서의 사망자수는 5만 2 400명이상이며 그중 어린이수는 무려 1만 6 000여명이라고 전하면서 그것은 40분당 1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은것으로 된다고 밝혔다.
정의로운 세계인민들의 규탄의 목소리도, 국제기구들과 사회단체들의 그 어떤 조치와 합의로써도 1년반을 넘어 지속되는 가자지대에서의 잔인무도한 살륙만행을 결코 멈춰세우지도, 눅잦히지도 못하고있다.
자기의 힘이 약하면 나라와 지역의 평화와 번영은 커녕 자기 인민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지켜낼수 없다는것이 바로 오늘의 현실이 보여주는 진리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진정한 평화, 이는 오직 강력한 힘에 의하여서만 지켜질수 있기에 우리 국가는 오늘도 자위적국방력강화의 길로 더욱 줄기차게 나아가고있는것이다.
력사는 세기를 이어오며 세계 최대열점지역으로 되고있는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서의 평화가 과연 어떻게 지켜지고있는가를 반드시 엄정히 총화하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