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최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긴장을 조성하고 대결을 고취하려는 일부 유럽정객들의 나토확대책동을 규탄배격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샹그릴라대화회의기간 일부 유럽나라 지도자들이 대만문제와 우크라이나문제를 비교하고 남해문제에서 《중국의 위협》을 운운하면서 나토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개입할 리유가 있다고 시사한것과 관련하여 대만은 중국령토의 불가분리의 한 부분이며 대만문제는 철두철미 중국의 내정으로서 우크라이나위기와 비교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대만문제의 성격을 혼동시키거나 외곡하려는 그 어떤 언행도 견결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해당 나라들이 실제적인 행동으로 하나의 중국원칙을 준수하고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존중할것을 요구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나토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긴장을 조성하고 대결을 부추기며 지역을 넘어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나라들은 《나토의 아시아태평양화》를 환영하지 않으며 《아시아태평양판 나토》가 필요없다고 언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