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문제에서 공정성과 객관성 강력히 주장

유엔인권리사회 제59차회의에서 많은 나라들이 서방나라들의 인권실태는 외면하고 특정국가들의 《인권문제》만 취급한 유엔인권고등판무관의 년례보고서를 선택적이며 이중기준적인것으로 평가하면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킬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로씨야, 벨라루씨, 베네수엘라 등 많은 나라들이 해당 나라에 맞지 않는 사회가치관은 강요할수 없는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지금 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는 인권과 관련이 없는 문제들을 년례보고서에 포함시키고있으며 사무소활동에서 선택성과 편견성이 농후하게 나타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고등판무관과 사무소가 서방나라들의 인권문제에는 무관심한 반면에 저들이 싫어하는 국가는 인권을 구실로 지명공격하는 등 다른 나라의 내정에 로골적으로 간섭하고 신뢰할수 없는 정보와 의심스러운 증거를 리용하여 해당 나라의 상황을 비객관적으로 평가하면서 지어는 최고지도부까지 꺼리낌없이 공격하고있다고 까밝히였다.

계속하여 현시기 진정한 인권보호증진을 위해서는 다무주의원칙, 국가적특성과 발전방향을 존중하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나서며 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가 극소수 나라들의 지시가 아닌 인류의 요구에 부응하여 유엔헌장과 정신을 엄격히 준수하고 공정성과 객관성, 비선택성의 원칙을 철저히 지킬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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