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11일 쎄르게이 미하일로브 총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 따쓰통신사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리용호동지는 오랜 친선과 협조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있는 조로관계를 최고위급합의와 공동문건들의 정신에 맞게 발전시켜나갈 조선의 변함없는 립장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장기간에 걸친 미제의 핵위협으로부터 조국의 운명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조선인민의 피어린 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며 정의의 보검인 핵억제력을 틀어쥐고 세상이 알지 못하는 미증유의 전략무력으로 공화국의 절멸을 줴친 미국에 불벼락을 들씌워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려는것은 천만군민의 억척불변의 의지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