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는 일방적강압조치는 철페되여야 한다

국제적으로 유엔헌장과 국제법의 제반 원칙들에 배치되는 일방적이며 비법적인 강압조치들을 철페할데 대한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지난 12월 4일 《국제일방적강압조치반대의 날》을 계기로 진행된 유엔헌장수호그루빠 특별회의에서 우리 나라와 로씨야, 중국, 이란 등 여러 나라 대표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주권국가들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는 적대행위들을 자행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면서 국제사회가 유엔헌장에 명기된 주권평등, 내정불간섭, 자결권존중의 원칙들에 위배되는 비법적이며 일방적인 강압조치들을 단호히 반대배격할것을 호소하였다.

또한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침해하고 발전도상나라들의 사회경제발전과 지속개발목표달성을 저애하는 일방적강압조치들은 인류의 평화와 발전과 량립될수 없다고 하면서 무조건적인 철페를 요구하였다.

한편 로씨야외무성은 공보문을 발표하여 서방의 일방적강압조치는 정의롭고 평등한 다극세계창설에 심각한 장애로 된다고 비난하면서 로씨야는 책임있는 동반자국가들과 함께 강요와 강압이 없는 정의로운 세계구도를 건설하기 위해 비법적이고 일방적인 강압조치를 반대하여 계속 투쟁할것이다고 지적하였다.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평등하고 다극화된 세계를 건설하려는 모든 나라들은 서방의 일방적강압조치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계속 높여나가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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