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동지 잠비아독립 53돐을 축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잠비아독립 53돐에 즈음하여 16일 잠비아공화국 대통령 에드가르 룬구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과 잠비아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대통령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나라의 정치적안정과 경제적번영을 위한 잠비아정부와 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