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조선로동당창건 72돐에 즈음하여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싼 주조 팔레스티나국가 특명전권대사가 26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수용동지와 문화상 박춘남동지, 조선팔레스티나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인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주영길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팔레스티나대사관 성원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싼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것은 조선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인 사변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사회주의국가건설을 위한 영광과 번영의 시대를 펼쳐놓은 조선로동당은 김정은원수각하의 령도따라 계속 전진하여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독립국가건설을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언제나 지지하여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견결한 립장에 사의와 경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그는 위대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에게 복리와 진보, 번영이 있기를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리수용동지는 연설에서 팔레스티나의 벗들이 해마다 우리 인민과 함께 조선로동당창건일을 뜻깊게 경축하는것은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에 대한 흠모의 표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전투적친선과 단결을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려는 조선로동당과 정부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이스라엘침략자들의 강점을 끝장내고 독립국가창설을 비롯하여 합법적인 민족적권리를 되찾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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