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 외무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5돐에 즈음하여 하와자 무함마드 아씨프 외무상에게 9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외교관계설정후 지난 45년간 여러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되여온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그 어떤 정세변화에도 구애됨이 없이 계속 공고발전시키는것은 공화국정부의 확고한 립장이라고 강조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에 대한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