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한 추모행사가 25일 주조 꾸바공화국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추모행사에는 조선꾸바단결위원회 위원장인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승두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류명선동지, 인민무력성 부상 륙군상장 김형룡동지, 외무성 부상 허용복동지, 대외경제성,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외교단사업총국의 일군들과 헤쑤스 델 로스 앙헬레스 아이쎄 쏘똘롱고 특명전권대사를 비롯한 꾸바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인민무력성, 외무성, 조선꾸바단결위원회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사진앞에 진정되였다.
행사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는 서반구에서 처음으로 사회주의제도를 수립하고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 반제자주를 위한 정의의 위업에 모든것을 바친 저명한 정치활동가였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그들은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조선과 꾸바사이의 형제적관계, 친선의 바통은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영원히 변함없을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참가자들은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조선꾸바친선관계발전에 공헌한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생애를 감회깊이 회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