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국제장애자의 날에 즈음한 토론회 진행

국제장애자의 날에 즈음한 토론회가 4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문철, 련관단위 일군들, 장애자들과 타판 미슈라 유엔상주조정자 겸 유엔개발계획 상주대표, 유럽동맹협조대표부를 비롯한 주조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 여러 나라 대사관 성원들,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 발언자는 조선의 장애자보호사업에서 이룩된 성과들에 대해서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책동과 군사적위협공갈이 조선에서 새로운 장애자들을 발생시키고 장애자사업발전을 가로막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어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하고 활력있는 사회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세계적범위에서 장애자보호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와 국제기구들사이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