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며 팔레스티나해방조직 집행위원회 위원장인 마흐무드 아빠스가 24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의를 표합니다.

나는 새해 2018년에 즈음하여 팔레스티나국가와 인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친선적인 귀국과 귀국인민에게 계속 안정과 번영이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나는 새해가 전세계인민들에게 있어서 복리와 사랑, 평화의 해로 될것과 우리 인민이 자기의 자유를 성취하고 우리 모두가 갈망하는 평화실현의 확고한 담보로 되는 화해와 공존, 평화의 도시인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를 창설하는 해로 될것을 희망합니다.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