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 단장으로 아제르바이쟌에서 진행된 쁠럭불가담운동 외무상회의에 참가한 외무상 리용호동지가 5일 아제르바이쟌공화국 대통령 일함 알리예브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대통령은 조선대표단이 아제르바이쟌을 방문한것은 쌍무관계발전에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하면서 최근 조선정부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이룩한 성과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였다.
아제르바이쟌은 조선을 친선적인 나라로 간주하며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갈 강렬한 의지를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쁠럭불가담운동과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호상 지지와 협조가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