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평양국제성악콩클 페막

평양에서 5일에 개막되였던 제1차 평양국제성악콩클이 페막되였다.

콩클페막식이 12일 모란봉극장에서 진행되였다.

페막식에는 콩클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문화상 박춘남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중앙예술단체, 예술교육기관의 창작가, 예술인, 교원 등과 콩클입상자들 외국의 예술인들, 국제심사원들, 명예손님들이 참가하였다.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 여러 나라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페막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예술인들에게 컵, 메달, 상장이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

콩클에서는 김경주(조선)가 1등을, 바야르싸한 바뜨쟈르갈(몽골), 리 스따니슬라브(까자흐스딴)가 2등을, 서은향(조선), 류금철(조선), 마르찌로쌴 마리안나(아르메니야)가 3등을 쟁취하였다.

바싼쑤렌 엔흐나란(몽골)과 까빠친스끼흐 끼릴(까자흐스딴)에게 기술상과 연기상이 수여되였다.

박춘남동지가 페막사를 하였다.

페막식이 끝난 다음 제1차 평양국제성악콩클입상자들의 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