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련환공연 진행

제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련환공연이 15일 평양대극장, 봉화예술극장, 평양교예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우당위원장, 성, 중앙기관 일군들, 시내근로자들이 공연들을 관람하였다.

태양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 무관들, 대사관성원들, 외국손님들이 함께 공연들을 보았다.

라오스국립예술단의 녀성독창가와 벌가리아녀성가극가수, 로씨야 엠. 예. 뺘뜨니쯔끼명칭 국립아까데미야민속합창단, 로씨야 첼랴빈스크국립우랄무용단, 로씨야 월리나야 스쩨삐 까자크예술단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 예술인들과 해외동포예술인들은 성악과 기악, 무용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을 펼쳐놓았다.

련환공연무대에는 여러 나라 교예배우들이 성의껏 준비한 교예, 요술종목들도 올랐다.

공연성과를 축하하여 출연자들에게 꽃바구니들이 전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