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이 인솔하는 중국예술단이 우의탑을 찾았다

제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송도동지가 인솔하는 중국예술단이 16일 우의탑을 찾았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리창근동지와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리진군동지, 대사관 성원들이 동행하였다.

우의탑에 송도동지와 리진군동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제국주의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조선전선에 참전하여 용감히 싸운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이어 그들은 우의탑을 돌아보았다.

송도동지는 감상록에 《중조친선은 영원하리라》라는 글을 남기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