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교류협회 대변인 반공화국모략나발을 불어댄 NHK방송은 응당한 징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

지난 4월 중순 일본의 NHK방송은 무려 여러차례에 걸쳐 사람꼴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어중이떠중이들을 그 무슨 《특집프로》라는데 내세워 우리 공화국을 《범죄국가》처럼 악랄하게 비방하다 못해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심히 중상모독하는 천추에 용서못할 특대형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조일교류협회 대변인은 26일 담화를 발표하여 일본우익반동들의 어용나팔수에 불과한 NHK방송이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은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엄중한 도발로 된다고 단죄하였다.

담화는 NHK방송의 이번 범죄적망동은 반공화국적대감정이 골수에 찬 천하무뢰한들, 권력에 붙어 기생하는 너절한 매문가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악행의 극치이라고 규탄하였다.

이번 NHK방송의 《특집프로》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특대형사기협잡극이라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NHK방송이 《쓰레기통》을 잘 뒤지기로 유명한 매문소굴이라는것은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NHK방송의 미친 망동은 세계적인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힘과 영향력에 질겁한 일본반동들의 불안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낸것으로서 력사의 새로운 기류에서 밀려나 서산락일의 운명에 처한 외로운 섬나라 정치난쟁이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다.

이번 특대형도발광증에는 정치적미숙성과 온갖 부정부패행위로 하여 탄핵위기에 몰린 아베당국에 비발치는 국내여론을 딴데로 유도하여 기울어져가는 저들의 잔명을 유지해보려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

대결과 전쟁을 고취하고 불의를 비호두둔하는 일본보수언론이야말로 온갖 악을 산생시키는 특대형범죄집단이다.

잘못놀린 혀는 스스로 제 목을 동강내는 칼이 되는 법이다.

물인지 불인지도 가리지 못하고 반공화국모략나발을 악착하게 불어댄 NHK방송은 마땅히 응당한 징벌을 받아야 한다.

NHK방송은 저들의 반공화국모략보도가 초래할 파국적후과에 대하여 똑바로 알고 우리 인민앞에 무릎꿇고 사죄하여야 한다.

일본반동언론들은 태양을 향해 감히 삿대질을 한 특대형범죄행위가 얼마나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