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주석께서는 적도기네를 진심으로 도와주시였다고 이 나라 대통령 언급

동철호 조선특명전권대사가 20일 적도기네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석상에서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대통령은 적도기네와 조선사이의 관계는 근 50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적도기네가 어려움을 겪을 때 진심으로 도와주시였다.

두 나라는 자주권수호와 령토완정을 위한 투쟁에서 호상 련대를 강화하여왔다.

오늘의 국제정세는 매우 복잡하다.

적도기네는 지난 시기 조선인민의 강국건설을 지지해온것처럼 앞으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편에 서있을것이다.

선진기술과 경험을 가지고있는 조선이 적도기네의 발전을 계속 도와주기 바란다.

적도기네는 조선이 아프리카나라들의 독립과 자주권수호,발전을 위한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여준데 대하여 잊지 않을것이며 언제나 조선의 가까운 벗으로 남아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