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호 조선특명전권대사가 21일 미쉘 아운 레바논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모든 분야에서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해나가기를 축원한다고 하면서 레바논정부와 인민은 앞으로도 조선과의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갈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