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꾸드스에로의 미국대사관이설을 반대하는 팔레스티나시위자들에 대한 이스라엘강점자들의 류혈적인 탄압으로 수천명의 사상자들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17일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 마흐무드 아빠스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전문에서 피해자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하였다.

그는 합법적권리를 요구하는 평화적인 시위자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살륙만행과 무차별적인 폭력행사를 준렬히 규탄하였다.

그는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창설과 팔레스티나국가의 권리를 포함한 빼앗을수 없는 합법적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조선의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재확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