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상 해방탑에 화환 진정

쎄르게이 라브로브 로씨야련방 외무상과 일행이 31일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신홍철 외무성 부상과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주조 로씨야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로씨야외무상의 명의로 된 화환이 해방탑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의 해방을 위한 전투에서 전사한 쏘련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