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에 즈음하여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 무관단, 경제 및 무역참사단, 여러 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 일군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13일 제19차 김일성화축전장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고 따르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 진보적인류의 뜨거운 지성에 떠받들려 아름답게 피여난 불멸의 꽃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손님들은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
땀맘 쑬레이만 수리아아랍공화국 특명전권대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각하의 탄생 105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였으며 세계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해 거대한 업적을 쌓으신 그이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고 썼다.
무관단 단장인 로만 오스발도 히메네스 오르떼가 꾸바공화국대사관 무관은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당과 조국,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최후승리를 향하여 전진해나갈것이다, 우리는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생애를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고 썼다.
한편 이날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은 류경안과종합병원을 참관하였으며 무관단성원들은 12일 조선인민군 제122호양묘장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