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바인민과의 련대성월간에 즈음한 집회 진행

꾸바인민과의 련대성월간에 즈음한 집회가 3일 천리마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꾸바단결위원회 부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서호원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과 헤쑤스 델 로스 앙헬레스 아이쎄 쏘똘롱고 주조 꾸바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서호원동지는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령도밑에 꾸바혁명가들이 울린 몬까다병영습격의 첫 총성을 계기로 꾸바인민의 투쟁이 전인민적인 항쟁으로 확대되였으며 혁명의 승리가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해주신 친선관계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와 존경하는 라울 까스뜨로 루쓰동지,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좋게 발전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헤쑤스 델 로스 앙헬레스 아이쎄 쏘똘롱고 특명전권대사는 조선 당과 인민이 꾸바인민에게 굳은 련대성을 보내주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두 나라가 힘을 합쳐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사회주의를 끝까지 건설해나가려는 꾸바의 원칙적립장은 불변하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