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유럽 2국 국장 김선경은 17일 프랑스 TF1 TV방송국 대외주필 스꼬트 미쉘을 만나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한 우리 공화국의 립장을 통보하였다.
국장은 미국이 수많은 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사상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려놓고있는 가운데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또다시 조선반도수역에 들이밀고 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 현 상황과 미국의 강권행위에 단호히 맞서 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고 세계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