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 외무성실무대표단이 뚜르크메니스딴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11일부터 13일까지 뚜르크메니스딴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 대표단은 뚜르크메니스딴 외무성부상을 의례방문하고 외무성국장과 협상을 진행하였다.
쌍방은 조선과 뚜르크메니스딴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정치와 경제, 문화 등 여러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하였으며 호상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과 뚜르크메니스딴 친선관계를 두 나라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에 부합되게 새로운 단계에로 강화발전시켜나가려는 의지를 재확인하였으며 정치관계를 계속 발전시키면서 이에 맞게 쌍무경제협조를 확대해나갈데 대하여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내정불간섭과 자주권존중, 평등, 호혜의 원칙에 기초하여 유엔 등 국제무대들에서 호상협력을 더욱 긴밀히 해나가려는 의향을 표명하였다.
뚜르크메니스딴측은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25돐이 되는 올해에 진행된 조선 외무성실무대표단의 방문은 쌍무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려는 조선정부와 인민의 지향과 의지의 표시로 된다고 평가하였으며 조선측은 대표단의 성과적방문보장을 위하여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여준 뚜르크메니스딴 외무성을 비롯한 관계기관들에 사의를 표시하였다.
또한 대표단은 로씨야원동지역을 방문하여 연해변강과 하바롭스크변강 행정부의 해당 일군들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