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동지 라오스주석에게 애도의 뜻 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라오스에서 최근 2주일동안 내린 무더기비로 쎄피안-쎄남노이수력발전소 보조언제가 무너져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26일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 분냥 워라찓동지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위문전문에서 주석과 그리고 피해자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라오스정부가 하루빨리 피해후과를 가시고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기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