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사관 성원들 해방탑과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화환 진정

조선해방 73돐에 즈음하여 주조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15일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화환진정에는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 련맹위원장 예비역륙군대장 미하일 모이쎄예브를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로병련맹대표단과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로씨야련방대사관과 로씨야로병련맹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된 다음 참가자들은 조선의 해방을 위한 전투에서 전사한 쏘련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은 사동구역에 있는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화환들과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이에 앞서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은 지방에 있는 해방탑, 쏘련군 동상, 렬사묘, 추모탑에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