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동지 가봉대통령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가봉독립 58돐에 즈음하여 17일 가봉공화국 대통령 알리 봉고 옹딤바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조선과 가봉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사회경제적발전과 번영을 위한 대통령의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