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동지께 수리아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28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귀국의 민족적명절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수리아아랍인민과 나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와 귀국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드리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이 훌륭한 계기에 수리아아랍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에 존재하는 친선협조관계를 친선적인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과 복리에 맞게 강화해나가려는 우리의 의지를 확언합니다.

각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