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이 우의탑을 찾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의 특별대표인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률전서동지가 인솔하는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이 10일 우의탑을 찾았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수용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류명선동지, 외무성 부상 리길성동지와 주조 중국대사관 성원들이 동행하였다.

우의탑에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를 들고 제국주의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조선전선에 참전하여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을 발휘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률전서동지는 감상록에 《우의탑은 중조친선의 력사적증견자이며 영원한 상징이다. 중조인민은 력사를 깊이 새기고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한다.》라는 글을 남기였다.

이날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은 평양교원대학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