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동지 윁남주석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 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쩐 다이 꽝동지가 서거한것과 관련하여 22일 이 나라 부주석 당티 응옥 팅에게 조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조전에서 부주석과 그를 통하여 윁남인민과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지적하였다.

쩐 다이 꽝동지는 호지명주석의 유훈을 받들어 번영하는 윁남을 건설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헌신한 국가정치활동가였다고 강조하였다.

조전은 쩐 다이 꽝동지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의 부강번영과 윁남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쌓아올린 그의 공적은 윁남인민의 마음속에 길이 남아있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