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으로 유엔총회 제73차회의에 참가한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회의기간 중국외교부장, 로씨야, 스위스, 까자흐스딴, 아제르바이쟌, 스웨리예, 베네수엘라, 꼬뜨디봐르, 알제리, 꾸바, 부룬디, 노르웨이, 브라질의 외무상들, 적도기네 외무 및 협조상, 모리따니 외무 및 협조상, 몽골대외관계상, 오만 외무담당상과 유엔정치문제담당 부사무총장, 유엔아동기금 집행국장을 각각 만나 담화를 하였다.
담화들에서 리용호동지는 현 조선반도정세발전의 흐름에 맞게 해당 나라들과의 쌍무관계를 발전시키며 유엔무대에서 협력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여러 나라 외무상들과 유엔의 고위인사들은 올해에 들어와 조선의 주동적인 조치들에 의하여 조선반도에서 극적인 사변들이 일어나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면서 쌍무관계와 유엔무대에서 호상협력을 강화하고 유엔과 조선사이의 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견해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