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동지께 수리아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2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조선로동당창건 73돐이 되는 2018년 10월 10일에 즈음하여 수리아아랍인민과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께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면서 당신께서 보다 큰 진보와 승리, 성과를 거두실것을 축원합니다.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을 비롯한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자기의 민족적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혁명적이며 대중적인 당들은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온갖 도전들에 맞서 조국을 부강하게 건설하고 나라의 독립과 자주권을 수호해나가고있습니다.

나는 귀 당의 령도를 받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세계의 온갖 테로분자들과 맞서 싸우는 수리아인민을 지지해주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면서 수리아에서의 반테로전이 거의 마감단계에 들어섰으며 수리아가 온갖 테로와 침략, 식민주의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라는것을 확언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