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동지 조선과 몽골사이의 선린우호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 표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몽골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하여 15일 몽골 대통령 할트마긴 바뜨톨가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지금으로부터 70년전 조선과 몽골사이에 외교관계가 수립됨으로써 조선과 몽골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의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고 밝혔다.

축전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과 몽골사이의 선린우호관계가 앞으로도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과 념원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축전은 친선적인 몽골인민에게 번영과 복리가 있을것과 아울러 대통령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