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뽈스까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한 피아노연주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뽈스까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한 피아노연주회가 16일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에서 진행되였다.

외무성 부상 박명국, 조선뽈스까친선협회 부위원장 류경일, 관계부문 일군들과 빠베우 밀렙스끼 아시아태평양담당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뽈스까외무성대표단, 크쥐슈또프 체벤 주조 뽈스까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이 연주회를 관람하였다.

연주회에는 쇼뺑국제청소년피아노경연을 비롯한 여러 국제콩클들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여 세계음악계에 널리 알려진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의 학생들이 출연하였다.

출연자들은 조선과 쇼뺑의 작품들을 손색없이 형상하여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연주회에 앞서 관람자들은 뽈스까의 건축술을 소개하는 사진들을 돌아보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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