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2018년 세계손씻기의 날 기념모임 진행

2018년 세계손씻기의 날에 즈음한 기념모임이 16일 함경남도 락원군에서 진행되였다.

도시경영성, 인민대학습당, 락원군안의 일군들, 근로자들, 학생소년들과 주조 유엔아동기금대표부와 외교대표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깨끗한 손은 건강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해마다 세계적으로 수많은 어린이들이 페염과 설사증에 걸려 고통을 겪고있다고 하면서 손씻기가 식품안전을 보장하고 질병을 예방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어린이보육, 교육기관들뿐아니라 보건부문, 가정과 급양봉사기관 등에서 위생조건과 환경을 더 잘 갖추며 사람들속에서 손씻기방법을 잘 알고 그를 생활화, 습성화하도록 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손씻기와 건강에 대한 해설강의가 있은 다음 참가자들은 학생소년들의 소개활동을 보고 조선만화영화를 관람하였다.

한편 이날 세계손씻기의 날에 즈음하여 락원군에 유엔아동기금의 협조로 건설된 자연흐름식상수도시설준공식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