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조선로동당창건 73돐에 즈음하여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싼 주조 팔레스티나국가 특명전권대사가 18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수용동지와 문화상 박춘남, 조선팔레스티나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인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주영길,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팔레스티나대사관 성원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싼은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국가건설을 위한 영광과 번영의 시대를 열어놓은 조선로동당은 김정은원수각하의 령도따라 계속 전진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독립국가건설을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확고한 립장에 경의를 표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리수용동지는 조선로동당을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더욱 찬연히 빛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과 팔레스티나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과 련대성의 관계는 오늘 김정은동지와 마흐무드 아빠스대통령각하의 관심속에 끊임없이 강화발전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