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김정숙동지, 조중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시내 근로자들과 리진군 주조 중국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두 나라 친선협회들은 지난기간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조중인민의 형제적우의의 정을 두터이하는데 이바지하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참가자들은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조중친선의 훌륭한 전통을 마련하시고
한편 이날 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중친선협회의 공동명의로 된 연회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