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므니아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한 사진전시회가 29일 천리마문화회관에서 개막되였다.
개막식에는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서호원, 조선로므니아친선협회 부위원장 류경일, 관계부문 일군들과 게오르게 아미허에쎄이-니꼴레스꾸 주조 로므니아림시대리대사,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국제적인 발명품들을 내놓은 로므니아의 발명가들을 소개하는 사진들을 돌아보았다.
이날 영화감상회가 천리마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로므니아예술영화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을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