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벌가리아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한 사진전시회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벌가리아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한 사진전시회가 29일 평양문화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전시회에는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서호원, 조선벌가리아친선협회 위원장 류경일, 관계부문 일군들과 이바일로 요르다노브 주조 벌가리아 림시대리대사,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주조 외교대표부 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전시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조선과 벌가리아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계속 추동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참가자들은 벌가리아에서 널리 재배되고있는 전통적인 향료작물인 라벤다와 장미꽃을 소개하는 사진들을 돌아보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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