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대사관 연회 마련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7돐에 즈음하여 주조 수리아아랍공화국대사관이 25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수용동지, 외무성 부상 허용복동지, 보건성 부상 방인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땀맘 쑬레이만 수리아아랍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땀맘 쑬레이만 특명전권대사는 수리아와 조선이 세계의 자주적인 나라들의 앞장에서 계속 봉화를 추켜들고 자기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수호해나갈것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리수용동지는 조선과 수리아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확대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바샤르 알 아싸드대통령각하의 령도밑에 수리아인민이 적대세력들의 침략과 간섭을 짓부시고 나라를 재건하기 위한 투쟁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