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2019년 새해에 즈음하여 팔레스티나국가와 인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 가장 열렬한 축하와 축복을 보내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친선적인 귀국과 귀국인민이 언제나 진보와 번영을 이룩할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나는 새해에 우리 지역의 모든 인민들이 지향하는 평화가 실현되여 그들이 안전하고 화목한 생활을 누리며 우리 인민이 자기의 권리를 쟁취하고 사랑과 화해, 평화의 도시인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를 창설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새해를 축하합니다.(끝)